지성·강기영·황희와 함께 하는 오픈런 개최… "러닝 통해 온정 나눈다"
러닝 리얼리티 tvN 'RUN'(런)이 특별한 '개스트'와 함께 달리는 강기영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첫 방송에 앞서 호기심을 자아냈던 지성의 1차 티저에 이어, 본인의 페이스 메이커와 달리는 강기영의 2차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강기영은 과거 마라톤 대회의 홍보대사를 맡은 적이 있을 정도로 러닝에 관심이 많은 만큼, 'RUN'을 통해 진정한 러너로 거듭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유쾌한 에너지와 러닝에 대한 열정이 엿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오는 28일 오전 11시 tvN 'RUN'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내 가슴을 뛰게 할 오픈 런' 행사가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RUN'의 출연진 지성, 강기영, 황희와 100명의 참가자들은 홀로 겨울을 나야하는 '길 위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5km 길을 함께 달릴 예정이다.
번 행사는 후원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가 확정되는 오픈런 형태로 참가자들의 기금은 길 위의 어린이들을 위한 겨울 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좋아하는 스타들과 함께 달리며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내 가슴을 뛰게 할 오픈런'은 19일 유니세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달리는 즐거움을 담은 러닝 리얼리티 tvN 'RUN'은 오는 2020년 1월 2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