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연말 소외계층 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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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연말 소외계층 나눔 봉사활동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2.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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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임직원 소외계층 가정방문, 연탄 및 생필품 전달
소외계층 나눔 봉사활동
소외계층 나눔 봉사활동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3일 인천 동구 희망키움터에서 물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소외계층 연탄 전달에 이어, 13일에는 각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이 담긴 상자를 전달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연탄 및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의 대상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추천한 소외계층 가구이며, 인천관광공사 임직원이 직접 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물품 전달 봉사활동에는 인천관광공사 기부금과 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공제한 기부금이 사용되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사 임직원들은 각 가정의 생활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관광공사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내년에도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생필품 전달, 복지기관 나눔봉사, 장애인 팸투어 등을 매월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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