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2회 낙동강전국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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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2회 낙동강전국청소년영상제 시상식 개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2.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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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청소년들에게 동영상에 대한 창의적 표현력을 높여주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한 ‘제12회 낙동강 전국 청소년영상제’ 시상식이 지난 13일 상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열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영상제는 매일신문사와 경북청소년영상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택)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청소년 영상 축제다.

이번 영상제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해 92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본상에는 13팀이 올랐으며, 최우수대상은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서 제작한 ‘N번째 습관’이 차지했다. 

조용문 행정복지국장은 “이번 청소년 영상제는 청소년들이 가진 열정과 꿈, 희망이 담긴 영상들이 소개되는 등 창의력과 개성 있는 청소년의 작품들을 영상을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며 “청소년 영상문화 및 예술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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