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찾아가는 병영 집단 상담을 지난 10월7일부터 16일 까지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청소년동반자 찾아가는 병영 집단상담은 군부대의 요청으로 동기들과 선후임 들의 대인관계와 각종 인권문제 개선을 위해 실시를 했다.
청소년동반자는 군부대, 학교, 가정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청소년들을 찾아가 상담과 지역자원을 연계, 청소년들의 위기상황 극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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