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상생경영 위해 협력사와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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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상생경영 위해 협력사와 협의체 구성
  • 김창성 기자
  • 승인 2013.02.0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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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는는 7일 27개 중소협력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암동 사옥에서 중소협력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인 ‘U+동반성장보드’ 출범식을 가졌다.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매일일보 김창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상생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중소협력사가 참여하는 'U+ 동반성장보드'를 구성, 7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U+동반성장보드는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 직원 간 상생경영을 위한 협의체다. 기존에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던 구매간담회를 체계화하기로 했다.

U+동반성장보드를 이끌어가는 중소협력사는 중계기, 유선장비, 단말장비, 네트워크 공사 등 1차 협력사와 IP장비·중계기 관련 2차 협력사 등 총 27개사다.

협력사는 동반성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신속히 실행에 옮겨 상생발전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사내 구매시스템에 협력사 전용 온라인 창구를 운영함으로써 중소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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