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신입사원 21명은 전날 경기도 이천 장애인시설 '엘리엘동산'을 방문해 시설 청소 및 재활운동 등을 도왔다.
또 이천·여주지역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연탄은 영업1부 직원들이 지난 1월 '현대그룹 4T대상'에서 금상 수상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으로 구입한 총 1만장의 연탄 중 6000장 이다.
나머지 4000장은 양양연탄은행을 통해 지난해 일사일촌을 맺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현대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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