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신고식
상태바
현대엘리베이터 신입사원, 봉사활동으로 신고식
  • 서정철 기자
  • 승인 2013.02.07 15: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현대엘리베이터는 2013년 신입사원들이 하루 동안의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훈훈한 신고식을 치렀다고 7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신입사원 21명은 전날 경기도 이천 장애인시설 '엘리엘동산'을 방문해 시설 청소 및 재활운동 등을 도왔다.

또 이천·여주지역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연탄은 영업1부 직원들이 지난 1월 '현대그룹 4T대상'에서 금상 수상 포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으로 구입한 총 1만장의 연탄 중 6000장 이다.

나머지 4000장은 양양연탄은행을 통해 지난해 일사일촌을 맺은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 교육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함으로써 ‘나눔을 통해 더불어 함께하는 현대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