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C 홈페이지' 출품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2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웹 어워드 코리아 2019'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등 다양한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터넷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시상식에 올해 8월 펜타브리드와 협업해 새롭게 단장한 'HEC 홈페이지'를 출품해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고히 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유한 프로젝트 수행 역량 및 경영 활동을 고객·이해관계자들이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채널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최신 기술∙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리뉴얼한 홈페이지는 글로벌 EPC社의 위상에 걸맞는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이미지를 외부 고객 및 이해관계자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새로운 컨텐츠 발굴·적용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을 찾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회사 홈페이지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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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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