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용 제설기 장착하고 담당구역 점검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평택시 고덕면(면장 정영권)은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고자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율방재단원 20여명과 함께 ‘고덕면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고덕면 자율방재단은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용 제설기를 장착하고 담당구역을 점검했으며, 상황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병국 방재단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덕면의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정영권 고덕면장은 “자발적인 방재단 활동에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재난 재해 없는 안전한 고덕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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