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경기도의원, 11일 일본 경제침략 규탄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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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경기도의원, 11일 일본 경제침략 규탄 1인 시위
  • 강세근 기자
  • 승인 2019.12.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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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의원, 일본 경제침략 규탄 1인 시위 (제공=경기도의회)
박재만 의원, 일본 경제침략 규탄 1인 시위 (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재만 위원장은 11일 지난 8월 16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 릴레이 1인 시위에 이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상황의 날씨 속에서도 1인 시위에 적극 동참하며 일본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서 ‘NO 아베!, 국민의 힘으로 일본경제침략 막아내자!’라는 피켓을 들고, 일본 경제보복의 부당성을 도민들에게 알렸다. 

박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침략에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며 “일본은 부당한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며 “다시는 일본에 지지 않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깁니다”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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