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터필' 위퍼리치 대표 “한국은 글로벌 바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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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필' 위퍼리치 대표 “한국은 글로벌 바로미터”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2.11 13: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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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학 전문 회사로 전환…‘세타필’ 클렌징 시장 본격 진출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가 11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이벤트 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동명 기자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가 11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이벤트 홀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김동명 기자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한국은 여름엔 습하고 겨울엔 건조한 극도의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르네 위퍼리치 갈더마코리아 대표는 11일 서울 중구 정동 1928 이벤트 홀에서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더마브랜드 ‘세타필’로 잘 알려진 ‘갈더마코리아’는 기존의 보습 크림뿐만 아닌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며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를 공개했다.

올해로 한국 진출 21주년을 맞이한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네슬레 헬스케어 디비전에서 독립해 앞으로 피부과학 전문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게 됐다고 알렸다.

특히 대한민국 바디 보습 부문에서 9년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갈더마는 2020년 한국 소비자의 높은 수준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퍼리치 대표는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보습분야 1위는 굉장한 성과고 인정받았다는 증거다”라며 “한국 소비자는 스킨케어 하나만 해도 단계가 있을 정도로 전문성이 높고, 세계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등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갈더마가 새롭게 출시한 세타필 젠틀포밍 클렌저는 수분 손실 최소화로 피부 보습막과 보호막은 그대로 유지시켜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한다. 그리고 초미세먼지를 비롯한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거품으로 부드럽게 클렌징 해줘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안전한 성분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분야 전문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갈더마는 전문의약품 분야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는 의약품 사업부와 에스테틱사업부를 포함해 메디컬솔루션 사업부, 화장품을 담당하는 컨슈머솔루션사업부를 두고 있다.

위퍼리치 대표는 “우리 회사는 세계적인 피부과학 전문 브랜드이고 스위스 본사에서 깊이 있는 연구를 하는 기업이다”며 “민감 피부와 보습을 오래 동안 보전하는 기술들을 연구하며 어느 회사보다 과학적인 역량을 가지고있다”고 말하며 전문 의약 분야에서부터 시작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했다.

또한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한국 시장의 모든 마케팅을 ‘디지털 퍼스트’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미 갈더마는 2019년부터 모든 캠페인을 기획 단계부터 온라인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실행하고 있다. SNS 채널 활성화에도 공들이고 있다. 갈더마코리아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일방적인 브랜드 메시지 전달보다는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겠다고 밝혔다.

위퍼리치 대표는 “뷰티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약국에서 만날 수 있던 세타필을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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