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로즈(The Rose) 멤버 김우성이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이하 '싸패다') OST에 참여한다.
김우성이 참여한 '싸패다'의 OST인 'Wanna be bad'(워너 비 배드)는 극의 긴장감을 살려줄 록 장르로, 주인공 육동식(윤시윤)의 입장을 대변하는 노래다.
김우성만의 매력으로 드라마에 힘을 더할 'Wanna be bad'는 오는 1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싸패다'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현재 더로즈는 12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등에서 동남아 투어를 개최하며, 27일 서울, 29일 부산에서 국내 앙코르 공연인 'We Rose You'(유 로즈 유) 준비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