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도서관, 2020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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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수도서관, 2020 시리즈 기획 인문강좌를 열다
  • 전길헌 기자
  • 승인 2019.12.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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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안양시가 내년도 개설하는 석수도서관 기획 인문강좌의 수강신청을 10일부터 접수한다.

이 강좌는 석수도서관과 안양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따라서 인문학 분야 전문교수가 강사로 초빙되며, 수강생들에게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1월 7일 첫 개설,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진행돼, 박지현 강사가 ‘세상을 만드는 우리 삶의 서사’라는 제목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이어서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는 ‘도시가 예술을 만났을 때’를 테마로 구자훈 강사가 진행할 예정이다.

구자훈 강사는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연구한 이 분야 전문가로 유럽 도시만의 특징적인 요소를 건축·문화·음식 등을 통해 그려볼 것이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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