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국회의원, 검단신도시 방문해 광역교통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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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국회의원, 검단신도시 방문해 광역교통 점검 나서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2.1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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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위‘광역교통 2030’관련 검단 활성화 논의
신동근 국회의원 검단사업단 등 방문
신동근 국회의원 검단사업단 등 방문 모습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9일 신동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이 검단신도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지조성사업 및 광역교통개선 대책 관련 진행사항들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시작된 이날 간담회는 사업추진사항 및 광역교통개선사업에 대한 설명과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 연장선 예정지 현장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근 의원은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은 검단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자 모두의 적극적인 자세를 부탁드린다”며 “입주자 또는 시민의 편에 서서 유관기관 간 의견을 조율해 적기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사관계자는 “오는 2021년 6월 검단신도시 첫 공동주택 입주에 대비하여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광역교통개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간담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한편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광역교통 2030’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마지막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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