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MFS 골프가 보상판매 이벤트를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FS 보상판매 이벤트는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과 캐디백을 가지고 오면 MFS 골프 제품을 최대 20~5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골프 클럽과 캐디백은 브랜드에 상관없이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이 행사는 MFS 골프 직영점(강남역삼, 분당야탑, 분당미금)에서 가능하다.
보상판매로 통해 수거된 클럽 및 캐디백은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되어 판매된다. 그 수익금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MFS 골프는 소외계층과의 소통을 위해 지적장애인 골프대회, 시각장애인 골프대회, 소아암환우를 위한 골프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초록 우산 어린이 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또, 황지초, 당림초 등 골프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 골프클럽을 기증함으로써 골프를 통한 사회 공헌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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