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 기존 학부모 앱 ‘홈런좋은부모’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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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기존 학부모 앱 ‘홈런좋은부모’로 리뉴얼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2.0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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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디자인 적용…실시간 상담 가능
학부모 앱 홈런좋은부모 화면 이미지컷.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제공
학부모 앱 홈런좋은부모 화면 이미지컷.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과정 등을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9일 아이스크림에듀는 기존 학부모 앱을 ‘홈런좋은부모’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우선 학부모들은 ‘홈런좋은부모’에 탑재된 ‘홈런 AI생활기록부’를 통해 자녀에 맞는 AI 맞춤 분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홈런 AI생활기록부는 일일 1000만건 이상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앱 디자인도 직관적으로 변경됐다. 학부모의 성향을 고려해 UI·UX를 개편,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미지와 그래프를 통해 자녀의 학습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밀하게 보고 싶은 경우에는 별도로 정밀한 학습 분석 데이터를 받을 수도 있다.

‘홈런톡’과 ‘챗봇’ 기능을 통해 소통 기능도 향상시켰다. 홈런톡을 통해 학부모는 아이에게 칭찬 메시지를 전달할 수도 있고, 홈런교사와는 자녀의 맞춤 학습을 조정할 수도 있다. 챗봇을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아이의 학습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새로 추가된 ‘가치같이’에서는 아이들의 인성과 지성, 감성을 키워 주는 가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다양한 검사를 통해 알아보는 ‘학부모·자녀 진단검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홈런좋은부모 앱은 홈런 회원뿐 아니라 홈런 비회원도 사용할 수 있다. 홈런 체험하기 및 서비스 미리 보기 등을 통해 홈런을 경험하고 학습을 신청할 수 있다.

김선경 아이스크림에듀 지능형서비스기획팀 팀장은 “이번 홈런좋은부모 리뉴얼은 AI 맞춤 분석을 통해 자녀의 학습상황뿐만 아니라 성향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며 “홈런좋은부모를 통해 자녀의 바른 학습습관을 형성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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