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구세군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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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구세군에 성금 전달
  • 박수진 기자
  • 승인 2019.12.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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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은행장(왼쪽부터 첫 번째)과 참석자들이 2일 풍산 본사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대훈 농협은행장,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사진=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왼쪽부터 첫 번째)과 참석자들이 2일 풍산 본사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대훈 농협은행장,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사진=NH농협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풍산 본사에서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모금행사에는 이 행장을 비롯해 박우동 풍산 대표이사, 김필수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필립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와 풍산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금전달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장은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같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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