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리따움이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론칭한다.

아리따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경영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 마포구에 새롭게 문을 연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국가 미용 자격증을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매장이다.

해당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추천하는 화장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메이크업 서비스 △메이크업 레슨 △눈썹 왁싱 △네일 케어 등 전문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에서는 기존 매장과 동일한 프로모션에 다양한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브로우 컨설팅과 퍼스널 컬러 진단 중 한 가지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12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만원 상당의 풀메이크업 서비스권을 지급한다.

구매 금액에 따른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비스 정기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추가 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뷰티 전문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와, 증가하고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아리따움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 아리따움의 신규 가맹 사업 모델인 프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확산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높은 퀄리티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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