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달콤한 버터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하고,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빽다방이 선보인 이번 신메뉴는 진한 커피에 고소한 생크림과 버터를 활용해 만든 버터크림을 가득 얹어 은은한 단맛과 묵직한 바디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베이스로 하는 △‘버터크림커피’와 카페라떼와 흑당 드리즐이 더해진 △‘버터크림카페라떼’ 두 가지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핫(HOT), 아이스(ICED) 음료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이번 메뉴는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버터크림과 산타 복장의 백종원 대표 캐릭터를 활용한 초콜릿 사인판을 올려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들을 위한 특별한 홀리데이 음료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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