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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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간담회 개최
  • 황경근 기자
  • 승인 2019.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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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최문순 도지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간담회(사진제공=강원도)
26일, 최문순 도지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간담회(사진제공=강원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27일 최문순 도지사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최윤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운동 대표, 이경일 고성군수, 전경수 금강산기업협회장, 이강훈 고성군번영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 관광 재개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피해기업 및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 등을 설명하고,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정상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참석자들의 의견에 적극 공감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원도는 앞으로도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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