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겨울철 ‘꿀광’ 내주는 아이템 선봬
상태바
뷰티업계, 겨울철 ‘꿀광’ 내주는 아이템 선봬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1.26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쉽게 건조·예민해지는 계절…충분한 수분 보충 필수
마녀공장 '하이드레이팅 이온 앰플'.  사진=마녀공장 제공
마녀공장 '하이드레이팅 이온 앰플'. 사진=마녀공장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사계절 중 피부 관리가 가장 힘든 계절이 찾아왔다. 겨울은 실내외 온도 차가 커 모공이 쉽게 늘어나고,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히터는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만든다. 이럴 땐 가벼운 각질 제거 후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 충분한 수분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뷰티업계는 겨울철에도 가볍지만,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뷰티 아이템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메디힐은 최근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를 출시했다. 얼굴에 붙이면 풍성한 버블이 생성되는 마스크팩으로 진정과 미백 2종으로 구성됐다. 사용 후 버블을 씻어내지 않고 두드려만 줘도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줘 겨울철 건조하고 칙칙한 피부 케어에 적합하다. 표면에 미세한 구멍이 있는 홀 타입 거즈 시트를 사용해 풍성한 버블이 생기는데 적합 피부에 들뜨는 현상 없이 가볍게 밀착된다.

아이소이의 ‘센시티브 스킨 모이스춰 립밤’은 입술 위 각질을 잡아주는 립밤이다. 해초에서 습득한 천연 방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일상 속 각종 유해 자극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준다. 또한 입술에 팩을 하듯 충분히 바른 후 숙면을 취하면, 아침 세안 시 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립 메이크업 전, 후 살짝 덧발라주면 추운 겨울에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다.

마녀공장 ‘하이드레이팅 이온 앰플’은 체내 수분과 유사한 이온화 된 산소수를 사용해 빠른 수분 흡수를 돕는 제품이다. 미네랄을 함유한 고농도의 제주 산소수는 피부 장벽에 보습과 피부 보호막을 형성,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자연보습인자 히알루론산과 가시대나무수액, 트레할로오스 등 유효성분을 담아 겨울에도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유분이 많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