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은 26일 부터 29일 까지 최대 50%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72시간 윈터 플래시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윈터 플래시 세일은 11월 26일 오후 2시부터 11월 29일 오후 2시까지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특히 힐튼 아너스 고객의 경우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객실을 최적가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누릴 수 있다.
투숙 기간은 2019년 11월 26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예약 취소 및 환불 불가하며, 호텔 사정에 따라 객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번 ‘윈터 플래시 세일’은 △한국(밀레니엄 힐튼 서울, 콘래드 서울, 힐튼 부산 등) △일본 △괌의 힐튼 호텔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모션이다.
밀레니엄 힐튼 서울 관계자는 “다가오는 2019년 연말 기간과 2020년 설 연휴, 그리고 내년 상반기에 호캉스를 계획하는 소비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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