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상태바
경산시의회, 제213회 임시회 폐회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11.25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례안 13, 동의안 등 일반안건 6건 등 안건 19건 심사, 원안가결 19건

[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의회는 25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인 제213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

주요처리 안건으로는 경산시 각종위원회 실비변상 조례 폐지에 따른 경산시 공동구 관리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등 일괄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3건, 동의안 등 일반안건 6건 모두 19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가결 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에는 총 1조 20억원 규모의 2020년도 본예산(안) 심의에 앞서 연석회의 형태로 집행부 전부서의 주요업무계획을 미리 청취하였으며, 소속 상임위원회 구분 없이 날카로운 질문을 펼치는 등 심도 있는 예산심의에 대비해 전의원이 집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양재영 의원이 6.25 한국전쟁 전후 무고한 희생자를 추모하고, 위령사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경산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추모를 위한 위령사업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해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제213회 임시회를 폐회한 경산시의회는 오는 12월 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제21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