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금성권역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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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성권역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회의 실시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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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 금성면은 지난 20일, 금성면사무소에서‘금성권역 맞춤형복지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서는 금성권역(금성‧춘산‧가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들, 금성권역 외 사회복지담당자, 금성권역 맞춤형 복지팀 등이 참석해 사례관리대상자들의 사업비 지원과 서비스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갑작스런 경제적 위기, 장애, 질병 등으로 생계가 막막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공적지원을 받기 어려운 사례관리대상자 15가구에 750만원 상당의 난방유와 생필품 등을 지원하도록 결정했다.

이대열 금성면장은 “금성권역 맞춤형복지 활성화를 위한 사례관리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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