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한재덕 변호사 초청 인권교육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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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한재덕 변호사 초청 인권교육 가져
  • 윤성수 기자
  • 승인 2019.11.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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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완도해양경찰서 제공
인권교육=완도해양경찰서 제공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21일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대강당에서 인권교육을 가졌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직원과 의경 약 70여명이 참석하여 수사나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설명하고 경찰관 인권감수성 함양 등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번 강연을 진행한 법무법인 홍해 한재덕 강사는 완도·목포해경 자문변호사 등 여러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재덕 변호사는 “해양경찰로써 법 집행 과정 중 인권의 가치를 알고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인권강화를 위해 권한이 아닌 책임있는 의무의 자세로 인권침해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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