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정책투어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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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구 정책투어링 실시
  • 우성원 기자
  • 승인 2019.11.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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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행복교육지구 운영 사례 탐방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매일일보 우성원 기자] 충청남도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관내 마을학교 마을교사, 마을교육활동가, 학부모 30명과 함께 충북 옥천 행복교육지구의 선진 운영 사례를 탐방하는 2019 홍성 행복교육지구 정책투어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투어링은 옥천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을 살리고자 노력하는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군의 상호 협력을 통한 우수 운영 사례와 공간을 살펴보고 홍성 지역의 자발적 교육력과 마을의 돌봄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운영사례와 농림부 중심지활성화 사업을 활용한 동이면의 아이들과 주민을 위한 공간 조성 사례를 살펴보고, 안남초등학교와 덕실마을의 학교-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본 정책투어링에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 성장하고 아이들이 자라서 지역의 주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중한 의견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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