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동호회원과 함께 ‘사랑의 쌀’ 2t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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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동호회원과 함께 ‘사랑의 쌀’ 2t 기부
  • 성희헌 기자
  • 승인 2019.11.22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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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두고 소외된 이웃 찾아 나눔 실천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르노삼성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30여명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르노삼성 제공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르노삼성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30여명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진=르노삼성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2t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르노삼성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30여명이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t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 임직원이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 동호회 회원과 함께 뜻을 모아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르노삼성 임직원 12명과 동호회 회원 20명이 모여 쌀을 전달하고 무료 점심 배식 등의 활동을 진행하며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1998년 설립돼, 독거노인, 장애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과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지역 독거노인 지원, 장애인 단체 후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소외계층에 재능기부와 공연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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