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창립 10주년 맞아 릴레이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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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창립 10주년 맞아 릴레이 세미나 개최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1.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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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주거복지정책 세미나 열어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주거복지정책 발전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주거복지 △도시재생 △건설기술 △해외사업 분야에 대한 릴레이 세미나를 추진 중이다. 이번 세미나는 4개 분야 중 그 첫 번째로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거복지정책에 대해 다뤘다.

이날 세미나는 진미윤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의 ‘공공임대주택 소득재분배 및 주거빈곤 완화 효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김경철 LH 주거복지처장의 ‘계층별 맞춤형 주거지원 성과와 과제’, 김진유 경기대 교수의 ‘우리나라 공공주택정책의 변화와 시사점’에 대한 발표도 이뤄졌다.

주택 발표 후에는 박환용 가천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김승범 국토교통부 과장,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 김혜승 국토연구원 박사, 송인호 KDI 박사, 최은영 도시연구소 소장 등이 참여한 토론도 진행됐다.

황희현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주거복지, 도시재생, 건설기술, 해외사업 등 LH의 핵심사업 영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시민의 요구를 받아들여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도시재생에서 공기업,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또 내달 3일과 13일에는 각각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건설기술’, ‘한반도·글로벌 공간협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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