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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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 김수홍 기자
  • 승인 2019.11.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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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땅의 기운을 받아 맛도 최고! 건강도 최고!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연천군 농 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장터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연천율무축제 취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판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이 됐다.

지난 10월 25일-27일까지 열린 1차 직거래 장터에서는 총 6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50여 개의 농가가 참여하는 이번 장터는 연천군수가 인증하는 최고품질의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율무두부 즉석제조 판매, 1일 3회 버스킹 공연, 연천 쌀 품평회 등의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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