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사랑의열매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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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사랑의열매와 MOU 체결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1.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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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체계적으로 돕고자…소방청과 함께 나눔활동 확대
한샘은 사랑의열매와 MOU를 체결했다. 사진=한샘 제공
지난 15일 한샘은 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한샘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한샘은 서울 마포구 한샘 상암사옥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와 업무협약식(MOU)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전국의 소외계층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샘은 연간 5억원 규모의 성금을 경기사랑의열매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성금은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전국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사업 △의료비 △생계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지난달 소방청과 함께 순직 소방관 가족을 위한 차렵이불 650세트를 기부했다.

오는 11월 마지막 주에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해 봉사활동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내달 4일에는 한샘 상암사옥에서 마포주민과 함께하는 KBS교향악단 초청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식 한샘 부회장은 “요즘 기업들은 예전과 달리 이윤창출에 대한 관심보다 창출된 이윤을 어떻게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기여를 하느냐를 점점 더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한샘의 고객들이 우리 기업에 기대하는 만큼 내년에도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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