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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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DMC 금호 리첸시아' 견본주택 22일 오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11.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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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2100만원대…인근 시세 대비 저렴
'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 사진=금호산업 제공
'DMC 금호 리첸시아' 조감도. 사진=금호산업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금호산업이 가재울 뉴타운에 첫 주상복합 단지를 공급한다.

금호산업은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의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90 일원에 들어서는 ‘DMC 금호 리첸시아’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대비 저렴한 3.3㎡당 2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전용59㎡타입은 5억원대, 전용74타입은 6억원대, 전용84㎡타입은 7억원대 초반으로 공급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2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서울역, 공덕,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가재울초교가 인접해 있고 1km 내에 가재울중, 가재울고, 연가초, 연희중, 명지고 등이 밀집해 있다.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도 인근이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가재울 뉴타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경의중앙선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원스톱 고급 주거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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