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유승용 의원, 부위원장에 최봉희 의원 선출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가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34일간의 일정으로‘제218회 2019년도 제2차 정례회’에 돌입한 가운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길자, 김화영, 오현숙, 유승용, 이규선, 이미자, 장순원, 정선희, 최봉희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같은 날 오후에 열린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유승용 의원, 부위원장으로 최봉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유승용 위원장은“2020년도 기금 및 예산 편성의 심사를 철저히 해 구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헛되게 쓰이지 않고, 전시성‧선심성 사업이 아닌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봉희 부위원장은“부위원장으로서 위원장을 곁에서 잘 보좌하고, 내년도 예산을 잘 편성해서 예산이 구민들을 위한 적재적소에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이번 예산안 심사가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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