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부터 A/S까지 연결되는 ‘원스톱 서비스’ 실현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캐딜락이 중부내륙 지역의 고객을 아우르는 원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원주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정진모터스가 운영을 맡았다. 원주전시장 바로 뒤편에 위치해 구매부터 A/S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캐딜락의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했다.
원주 서비스 센터는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경기·강원·충청 북부권을 잇는 핵심 도로와 인접해 있다. 주변 지역 고객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중부내륙 지역의 거점 서비스센터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주 서비스센터의 1층은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3개의 최신형 워크베이와 캐딜락 테크니션들이 서비스 접수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담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 고객이 방문 수리 시 편안하고 안락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고객 대기실은 2층에 마련됐다.
이번 원주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정진모터스는 고객 골프 퍼팅대회 및 시승행사를 지난 16일 진행했다. 원주지역 뿐만 아니라 충주, 제천, 여주, 춘천 등지에서 많은 고객이 참여해 서비스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캐딜락은 최근 인천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주요 거점에 신규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획하는 등 A/S의 양적·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캐딜락은 전국 각지의 고객이 캐딜락만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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