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GEAR] 캘러웨이, 오디세이 리미티드 툴롱 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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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 캘러웨이, 오디세이 리미티드 툴롱 퍼터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11.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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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오디세이 리미티드 툴롱 퍼터. 사진=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 오디세이 리미티드 툴롱 퍼터. 사진= 캘러웨이골프.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에 블루, 골드 컬러를 적용한 리미티드 툴롱 2종(애틀랜타, 라스베가스)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리미티드 툴롱 퍼터는 그동안 출시된 툴롱 퍼터 중 베스트 셀링 모델을 선별해 2가지 컬러를 적용한 것으로, 국내 각 모델별 5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다.

리미티드 툴롱 퍼터의 가장 큰 특징은 베테랑 디자이너 션 툴롱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제품이며, 헤드부터 그립까지 특별함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리미티드 툴롱은 블루와 골드 컬러의 PVD 헤드 피니시를 적용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블랙 PVD 피니시 샤프트를 장착해 프리미엄한 외관을 갖췄다.

그립은 그립마스터사의 천연가죽 그립을 채용했다. 뛰어난 밀착감으로 퍼팅 시 손에 맺힌 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헤드의 비틀림과 미세한 흔들림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 헤드커버에 해당 모델의 아이콘과 제품명이 자수로 처리되었을 뿐 아니라 솔 부분에는 해당 모델의 전 세계 총 생산 수량이 각인됐다.

기술력은 툴롱 디자인 퍼터와 동일하다. 툴롱 디자인만의 기술인 딥 다이아몬드 밀 페이스 기술이 적용됐다. 페이스의 다이아몬드 모양의 그루브는 퍼팅 시 진동을 조절해준다. 다이아몬드 모양 안의 작은 그루브는 퍼팅 시 일관되고 빠른 볼 구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소재는 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303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정밀한 밀링으로 방향성이 뛰어나고 안정된 볼 구름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캘러웨이골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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