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가운데)이 15일 구청 광장과 당산공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김치를 버무리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8회째를 맞는 김장 행사는 구 여성단체연합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사회복지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모두 5개 기관 봉사자 450여 명이 참여해 1만7,700kg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 및 독거어르신 등 총 1,970가구에 전달된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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