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방한용품 지원…사랑나눔활동에 사용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오로라월드로부터 중소기업계 나눔릴레이 성금 100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캐릭터디자인을 개발하고 캐릭터완구를 상품화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이다.
이번에 기부 받은 성금은 동절기, 소외계층의 방한용품 지원과 내년 설날을 맞아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사랑나눔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노희열 오로라월드 회장은 “지난 60년간 중소기업계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경제적 성장을 이뤘다면 이제 지역사회와 함께 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리더의 지속적인 기부릴레이를 독려한다.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시민이 직접 접할 수 있도록 12월 초, 중소기업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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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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