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경제적·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2019 소상공인 공감백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우리 동네 정다운 이웃 소상공인!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삶’이다. 소상공인의 삶을 공감하고 응원하는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시 등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대한민국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내달 5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대상 1명(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70만원), 우수상 1명(상금 30만원), 특별상 5명(상금 10만원)등 총 8명으로 선정한다. 

전문가 서면평가를 통해 상징성, 혁신성, 효과성, 창의성 등을 심사하고, 결과는 11월 28일 연합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상세 안내 및 접수는 연합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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