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어스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 인천3기 개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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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어스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 인천3기 개강식 가져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1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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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 있는 기업 리더들 이타적 공진화 비즈니스 눈길"
오른쪽 : 신영철 박사, 정재덕 소장
오른쪽 : 신영철 박사, 정재덕 소장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진이어스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신영철 박사)가 운영하는 진이들의 모임의 인천지부 3기 개강식이 14일 오전 50명 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얄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진이어스란 말은 영어(genius)로 천재라는 뜻이 담겨 있는데 신영철 교육학 박사가 이에 영감을 얻어 작명했다. 진이어스는 진정성 있는 기업 CEO들이 이타적 공진화의 어울림을 통해 먼저 도움을 주고받는 신개념의 기업 단체로 만들어졌다.

인천 총 책임자는 정재덕 소장으로 인천항만국장을 역임한 인물이다. 기업인들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가 매기수마다 성황을 이루고 있는데, 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기업내부 정보를 알려 도움을 요청하면 이해관계 없이 일거리를 연결하는 곳이다.

현재 진이어스의 통계로 나타난 거래실적은 40억원이 넘었다. 전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데 회원이 늘어나면 날수록 매출도 급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간 개인 인맥관계까지 공개해 같은 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자기 정보는 감추고 상대를 이용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퇴출을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업을 운영하려면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벌어지게 마련인데 도움을 먼저 주지 않으면 회원으로서 자격이 없음을 신영철 박사가 강의에서도 누누이 설명하는 부분이다.

12주간의 교육과 수료가 없는 영구회원이지만 일명 '빨대'는 바로 퇴출을 시키고 있다. 진이어스는 각 분야 기업인들이 회원 서로간 사업을 위해 신뢰를 먼저 자신들이 쌓고 먼저 돌봐주겠다고 선언함으로 50개의 각자 회사는 한 그룹을 만들어 시너지효과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이날 인천3기 개강식에는 1-2기 진이어스 임원진들이 나왔는데 그간 교육에 대하여 후배기수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또 정재덕 소장은 “앞으로의 수강과 진이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철 박사는 개강식 이후 강의에서 “진이어스 비즈니스 플랫폼 연구소의 실질 연구과제 비즈니스는 서로가 만나 있는 그대로 어려움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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