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상장기업 등 ‘KRX 인수합병(M&A) 중개망’ 회원을 대상으로 M&A물건설명회 및 일대일 매칭상담을 지원하는 ‘2019 KRX M&A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일회계법인과 큐더스 등 6개 전문기관이 국내외 물건 26개를 소개할 예정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는 물건 설명회만 개최됐고 21개 물건이 소개됐다. 특히 지난달 24일 오픈한 크로스보더 M&A망 물건 등 해외물건 10개가 소개돼 관심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매칭데이’를 통해 상장기업 등이 국내 및 해외신규사업 발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장기업의 M&A역량 강화 및 M&A수요 충족을 위해 정례적으로 ‘M&A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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