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천재교육의 영유아 브랜드 ‘리틀천재’는 3~5세 아이들을 위한 영어 그림책 ‘빅키즈 영어’와 지식 정보 프로그램 ‘빅키즈 지식자람’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영유아 전집 ‘돌잡이 시리즈’의 다음 단계인 빅키즈 시리즈를 구성하는 신제품이다. 빅키즈 영어와 지식자람은 아이들이 그림책, 놀이종이, 스티커 등을 활용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내용들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빅키즈 영어는 생활 속 친숙한 주제들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오디오CD △DVD △디지털 북(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올바른 도구 사용을 돕는 지도서까지 더해져 빅키즈 영어는 60종에 달한다.

지식자람은 10가지 지식을 그림과 이야기로 풀어낸 정보 프로그램이다. 전 권이 조작북으로 이뤄져 보고 듣고 만지면서 즐겁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빅키즈 지식자람은 25종과 디지털 북으로 나눠진다.

김석 천재교육 아동마케팅팀장은 “70만 엄마들의 선택으로 돌잡이 시리즈가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 그 과정을 모두 마친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빅키즈 시리즈의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했다”며 “빅키즈 영어와 지식자람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학습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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