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전용 ELS 총 100억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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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전용 ELS 총 100억원 모집
  • 홍석경 기자
  • 승인 2019.11.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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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3일까지 다이렉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를 총 10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26812회 ELS[고위험]’은 만기 3년인 상품으로 해외주식인 엔비디아와 넷플릭스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노낙인 구조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5%(6, 12, 18, 24개월)·80%(30개월)·5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3.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단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ELS는 모바일 계좌 개설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와 미래에셋대우 m.ALL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거래만 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라 거래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며, 최소 청약 금액은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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