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LG생활건강은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골든 베이스&쉬어 커버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숨37°은 이번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 출시로 본격적인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고급 라인인 ‘로시크숨마’에서 엘릭서 골든 쿠션, 엘릭서 골든 립스틱을 출시하는 등 최근 2년간 색조 제품을 꾸준히 늘려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로시크숨마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는게 특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숨 로시크숨마 골든 베이스’는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수분 광채 베이스다. 오랫동안 촉촉하게 수분과 생기를 충전해 다음 단계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또한 빛을 반사시키는 골드 펄을 함유해 빛나는 피부를 연출시켜준다.

‘숨 로시크숨마 쉬어 커버 파운데이션’은 은은한 광채가 감도는 피부를 표현해주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다.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밀착돼 하루 종일 흐트러짐 없는 피부를 연출해, 어느 각도에서도 입체적으로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두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내 피부인 듯 편안하면서도 은은한 광채로 빛나는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좋다”며 “로시크숨마 골든 립스틱 ‘브릭 오렌지’ 컬러를 더하면 고급스럽고 우아한 메이크업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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