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마을(대표 안덕현)이 7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48개소의 마을에서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전남 영암군 쌍정마을이 대상을 수상했고,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마을이 금상을 수상했다.
안덕현 마을대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름다운 장남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더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