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전곡읍 상권 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6일, 전곡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광철 군수와 임재석 군의회의장, 군 의원, 전곡재래 시장상인회와 상가번영회,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업체인 (사)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원 변명식 이사장의 착수보고를 듣고 전곡 상권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전곡상권 상인들과 소비자들의 의식구조를 조사연구, 업종별 핵 점포 발굴 육성을 통해 수도권 경기북부 대표상권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자는 주민들의 의견들을 반영했다.
한편 전곡읍 상권활성화 연구용역은 11월부터 약 3개월간 연구용역을 실시, 내년 1월 말에 용역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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