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청과 연천소방서가 5일, 신관청사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소방훈련은 민원인들과 공무원 등 2백여 명이 가상 화재발생경보를 통해 신속하게 대피하는 화재대응능력 위주의 훈련을 실시했다.
신관 1층 가상의 발화점을 설정한 연천군청과 연천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대형화재를 사전예방을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인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피를 비롯, 비밀문서 반출, 옥내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 화재진압 등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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