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불감시요원 산불예방 안전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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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감시요원 산불예방 안전교육 열어
  • 권영모 기자
  • 승인 2019.11.06 16:4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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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4명 △산불지상감시원 80명 △산불감시 초소원 18명 △읍‧면 산불담당자 등을 포함해 총 21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안전교육과 통합신공항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예방교육, 산불진화요령과 감시요령, 안전교육‧근무요령의 순서로 실시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안전교육에 참석한 산불감시요원 210여명은 통합신공항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을 통해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의지를 다졌으며, 산불예방 홍보와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통합신공항 유치 홍보도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가을철에는 영농부산물 소각 등의 이유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감시와 계도에 최선을 다해 단 한 건의 산불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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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 2019-11-07 09:29:18
의성군민들은 국방부와 김영만, 권영진이의 조작질을 용서 안 합니다.
100명이 어떻게 의성군 전체 유권자를 대신해서 투표방식을 정한단 말인가요?
그리고 얼마든지 조작하여 결과를 뒤집을 수 있어서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꼭 해야 한다면 군민전체가 투표를 해서 결정해야 뒷말이 없습니다.
또 투표방식은
대구시장님께서 꺼내신 투표율과 찬성률 50%씩 반영시키는 절충안이
가장 공평한 방안 같네요.
국방부안은 있을 수 없는 불공평하고 김영만을 편들기 위한 짓거리입니다.
요상한 국방부 짓거리에 따를 사람이 누가 있나요?
결국 이전무산으로 가는 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