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에서 리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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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에서 리더상 수상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1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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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경산시축구협회 김만식 회장이 지난 5일 스포츠동아 주최, 문화관광체육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개최되는 “2019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에서 리더상”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의 발전과 진흥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리더상”에는 경산시 김만식 축구협회장을 비롯,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 박승원 광명시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강남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이재창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프로스포츠 부문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연맹·협회 대상을 차지했고, 전북현대모터스(프로축구), LG 트윈스(프로야구), 울산 현대모비스·청주 KB스타즈(남녀 프로농구), KB손해보험 스타즈(프로배구)가 종목별 대상을 차지했다.

경산시축구협회는 국제유소년 대회 첫 개최에서부터 아마추어 풋살팀 국내 첫 프로 대회 3위, 경산시 첫 생활체육대축전 축구 우승, 대련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첫 우승, 중국 축구단 전지훈련 유치,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경산 U-15창단, 중국 상하이시 펑센구 축구협회와 절강성 타이저우시 타조클럽, 대련 승리연맹과의 MOU를 통한 “축구발전과 미래 유소년 축구 비전은” 2019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에서 ‘리더상’으로 인정받았다.

경산시축구협회 김만식 회장은 “이번 수상은 경산시축구협회의 그동안의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준비 중인 유소년 축구 정착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관내 우수한 유소년 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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