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185명 접수…환경정비 사업 등 3개 분야
[매일일보 오지영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85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이다. △정보화추진 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사업 △환경정비 사업 등 3개 분야 총 90여개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청년 대상 사업도 추가해 대학 및 대학원의 졸업예정자 또는 휴학생들에게 직무 경험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근무조건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 △하루 5시간 주5일 근무 △일일 임금 4만3,000원 △식비는 별도 지급된다.
또한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검진, 안전·보건교육 등도 받게 된다.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등록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및 주민센터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일자리정책과(820-9238)로 문의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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