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신장 기능 개선 ‘조성물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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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신장 기능 개선 ‘조성물 특허’ 취득
  • 김동명 기자
  • 승인 2019.11.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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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 통해 신장질환 진행 억제·예방 효과 확인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GC녹십자웰빙은 신장질환에 효능이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한 효과를 내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요독증, 만성신부전 등 신장질환의 질환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프로바이오틱스에 관한 조성물 특허이다.

GC녹십자웰빙은 신장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인 요독 물질의 제거 효과가 뛰어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선별해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투여군에서 신장기능지표인 혈중 요소 질소 수치와 크레아티닌의 농도가 대조군 대비 유의하게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혈중 요소 질소 수치와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한다.

또한 투여군에서 신장질환을 악화시키는 염증유발물질 중 하나인 신장조직 내 종양괴사인자(TNF-α)가 대조군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GC녹십자웰빙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 개발할 계획이다.

김점용 GC녹십자웰빙 연구소장은 “특허 등록된 균주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은 적절한 치료환경이 부재한 만성신부전환자들에게 긍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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