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나무, NH멤버스 제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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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나무, NH멤버스 제휴 이벤트 진행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11.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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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 연 3.5% CMA 발행어음 특판 등 혜택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NH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세전 연 3.5% 발행어음 CMA 특판과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NH멤버스를 가입한 ‘나무’ 신규 고객이다. 가입 방법은 NH멤버스 가입 후 모바일을 통해 NH멤버스 내 제휴 이벤트 확인한 후, 모바일 웹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만명 가입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가입하면 세전 연 3.5% 발행어음 CMA의 경우 한도 200만원과 6개월 만기가 적용된다. 또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무료수수료 혜택까지 제공된다.

이외에도 보이스피싱보험 무료가입 서비스와 NH멤버스 2000포인트도 제공된다. ‘보이스피싱보험’은 NH농협손해보험 상품으로 국내에서 ‘보이스피싱 사고’로 인해 고객명의의 NH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인출 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될 경우, 고객이 입은 금전적 손해를 약관에 따라 최대 1000만원 한도, 금전손해액의 70%까지 보장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WM Digital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농협금융 계열사와의 시너지 상품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NH멤버스와 시너지 확대를 통해 포인트 간편투자 등 생활금융 플랫폼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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