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국토해양부는 공공 부동산 통합포털인 ‘온나라’의 모바일 서비스를 21일부터 제공한다.
온나라는 정부와 행정기관에서 생산하는 전국 부동산 관련 기본 정보와 가격 정보, 토지 이용 규제 정보, 분양 정보, 통계 자료, 정책 자료 등 부동산 관련 공공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공공 정보 포털이다.
국토부는 21일부터 이용자 불편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우선 모바일(www.onnara.go.kr)에서도 부동산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또 기능별 사용 빈도를 고려해 홈페이지를 재구성했고 포털 사이트 네이버 지도 외에도 다음 지도를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향후 한국형 통합지도를 기반으로 최신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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